 그런 의미에서, 테렌스가 공식적으로 한 첫 말은...! 뭐야? 누구야?! 읍읍...! |
The Butterfly Effect(JEI 재능 TV 측 한글 제목: 나비효과)은 Angry Birds Toons Season 1의 마흔세번째 에피소드다.
유튜브 설명[]
- 원문
Matilda is admiring a butterfly. The pigs have the idea to create a replica butterfly to distract Matilda from the nest...
줄거리[]
무더운 여름 날에, 마틸다가 손수건을 흔들며 알이 더워 하지 않도록 식혀 주고 있다. 그러나, 더운 것은 자기도 마찬가지라 지치는데 어디선가 나비 한 마리가 마틸다에게 날아온다. 마틸다와 나비는 서로 반갑게 인사하고, 나비는 더워 하는 마틸다를 위해 날갯짓으로 바람을 일으켜 마틸다의 땀을 식혀주고 떠난다. 마틸다는 떠나가는 나비에게 손수건을 흔들며 인사한다. 그걸 본 상병 돼지와 졸병 돼지 둘은 나뭇잎 네 장과 낚싯대 하나로 어설프게 가짜 나비를 만들고, 바위 뒤에 숨어서 투척한다. 마틸다는 약간 이상함을 느끼긴 하지만 어쨌든 나비가 왔으니 반가워 한다. 돼지들이 나비를 조종해 알에게서 멀리 떨어뜨려 둔다. 그때, 나뭇잎 하나가 떨어져 마틸다가 놀란다. 마틸다가 급히 날개를 붙여 주지만, 다른 나뭇잎도 다 떨어지자 마틸다는 기절해버리고 만다. 상병 돼지는 쾌재를 부르며 그 틈에 알을 훔치기로 한다. 그러나, 진짜 나비가 날갯짓으로 마틸다를 깨우려 하자, 상병 돼지가 파리채로 쫓아버리려 한다. 나비는 졸병 돼지의 등 위에 앉고, 상병 돼지가 그 돼지의 등을 탁 치니 나비는 날아가버리고, 돼지는 아파서 비명을 지른다. 비명소리에 깬 마틸다는 돼지들을 족친다. 그리고, 나비는 마틸다의 곁에 앉아서 마틸다와 함께, 맞은 편에 대롱거리며 매달린 돼지들이, 커다란 나뭇잎으로 흔들어 일으키는 바람을 맞으며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