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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hty Delivery(한글 제목: 대단한 배달/마이티 배달)은 Angry Birds Blues의 첫번째 에피소드다.

유튜브 설명[]

원문
The Blues receive a Mighty Eagle crate containing a build-it-yourself clubhouse. It's not all fun and games when the Hatchlings get in the way.


공식 번역

블루즈는 스스로 조립하는 클럽하우스가 들어있는 마이티 이글의 상자를 배달받습니다. 아기새들의 훼방에 모든것이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줄거리[]

블루스는 넓은 나무 밑동을 책상삼아 마이티 이글과 관련된 카탈로그를 보고 있고 근처엔 윌, 빈센트, 조이가 들판에서 꼬리잡기 하듯이 빙빙 돌고 있다. 블루스는 카탈로그에서 괜찮은 물건이 있는지 둘러보다가 클럽하우스를 보고 멋지다고 생각했는지 바로 주문하려 한다. 그래서 옆에서 연필을 핥고 있던 윌에게 제이가 다가가 연필을 빼앗고 주문란에 체크한 다음 집 앞 우체통에 넣는다. 우체통에 넣자마자 마이티 이글이 배송한 큼지막한 나무 상자가 쿵 하고 떨어진다. 나무 상자가 열리더니 그 안에 있던 온갖 나무 판자, 고무 타이어, 대나무 기둥이 와르르 쏟아진다. 블루스는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한데, 윌과 조이와 빈센트는 호기심에 아무렇게나 쌓인 자재 속을 기어들어간다. 짐이 청사진을 발견하고 바로 제작에 돌입한다. 근데, 빈센트가 웬 전기톱을 꺼내든 걸 보니 영 심삼찮다. 블루스는 저들로도 수십 아름은 될 큰 나무에 청사진을 붙이고 그 누구의 도움없이 스스로 나르고, 망치질하며 번듯하고도 깔끔한 클럽하우스를 짓는다. 그러나, 조이가 전기톱에 달린 끈을 주욱 물어당기더니 전기톱이 작동하며 클럽하우스로 돌진한다. 잠깐의 먼지바람을 일으키던 전기톱이 지나가더니 웬 '빠지지...' 하는 소리가 나더니 클럽하우스가 깔끔하게 두 쪽이 났다. 이를 본 블루스는 잠깐 현실을 부정하는 듯 하더니 이내 분노에 찬 눈빛으로 다시 망치질하고 다시 톱질하고 넝쿨을 단단히 매 다시 그 번듯한 클럽하우스를 완전히 복원한다. 안도의 한숨을 뱉는 제이크. 그러나 이도 잠시 웬 지진이 일어난다. 지진의 진원지는 다름아닌 빈센트가 타고 있는 착암기. 블루스는 행여나 클럽하우스가 무너질까 기겁하지만 그저 슬쩍 치고 반대쪽으로 갈 뿐이라 이내 안도하며 웃는다. 갑자기, '끼이익...'하는 소리가 나더니 클럽하우스가 폭삭 주저앉는다. 셋 다 놀라지만 또다시 망치질하고 또다시 톱질하고 또다시 넝쿨을 단단히 맨다. 2번이나 무너진 클럽하우스가 블루스에게 또다시 완전히 복원된다. 블루스는 클럽하우스로 들어가 보기로 한다. 그러나, 들어간 지 얼마 안 돼 클럽하우스가 아예 전소한다. 원인은 윌이 클럽하우스 근처에서 빈센트와 조이의 머시멜로를 화염방사기로 구워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남은 건 하나도 없이 다 바람결에 재가 돼 날아가, 블루스는 허무함과 허탈감에 빠져 버린다. 제이크가 유이하게 타지 않은 나무 상자와 삼각기들을 발견하고 나무 상자에 들어가본다. 의외로 괜찮은 듯하다. 제이와 짐도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났는지 의욕적으로 망치질을 하고 넝쿨을 힘차게 당긴다. 그리하여 만들어진 것은 다름아닌 윌, 빈센트, 조이를 가두는 감옥과 남은 재료로 만든 투박한 클럽하우스. 윌, 빈센트, 조이를 격리한 블루스는 클럽하우스에 들어가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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