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 의미에서, 척이 무서워 하는 두 가지가 뭐냐면...! 뭐야? 누구야?! 읍읍...! |
Slumber Mill(JEI 재능 TV 측 한글 제목: 쿨쿨 잠 좀 자자!)은 Angry Birds Toons Season 1의 서른아홉번째 에피소드다.
유튜브 설명[]
원문
A road is built on the house of a poor little pig. It's annoying him because he can't sleep anymore! He risks losing his job - so what is he going to do?
줄거리[]
한 유능한 나무꾼 돼지가 나무를 하고 있다. 그 돼지는 실력이 꽤 능숙해 다른 돼지 두 마리가 하는 분량 보다도 더 많이 나무를 할 수 있다. 그 돼지가 집으로 돌아와 헬멧은 벗어 놓고, 도끼는 머리맡 위에 두고, 자기 위해 양치질을 하고 있다. 비슷한 시각에 집 밖에선 도로를 닦는 공사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트랙터가 그 돼지의 집으로 향한다. 그 돼지가 자려고 침대에 눕는데, 갑자기 지진이 일어난다. 그 돼지가 집 밖으로 나가보니, 제 집 위로 도로가 깔린 것이다. 그런 사정 알 이유 없는 킹 피그는 도로 개통 기념으로 수레를 타고 넘어간다. 그리고, 그 뒤를 잇는 다른 수레와 자동차들을 지켜보다가 날을 새어버린 그 돼지는 졸려서 나무를 별로 베지도 못 하고 대낮부터 자버린다. 그날 밤도 고속도로마냥 지나가는 수레어ㅏ 자동차들 때문에 집 안에서는 접시가 깨지고 난리가 난다. 제대로 양치질도 못 하겠으니 칫솔이 코를 꿰어버린다. 엄청난 진동 때문에 제대로 잠도 못 자겠는데, 진동의 영향으로 올려둔 도끼가 떨어지자 성질이 뻗친 그 돼지가 도로를 점거하고 돌아가라고 한다. 때문에, 그 도로를 이용하는 수많은 자동차들이 불만을 내비친다. 그러나, 그 돼지가 졸아버리자, 빛만큼이나 빠르게 그 돼지를 밟고 간다. 그 다음 날도 역시, 나무를 베지 못 하고 대낮부터 잠에 빠져든다. 현장을 감독하던 콧수염 돼지가 이를 보고 깨운다. 그 돼지는 놀라서 빨리 나무를 베기 시작한다. 그러나, 나무가 넘어갈 때 조심하라고 소리치지 않아 콧수염 돼지가 깔려버리고 만다. 결국, 그 돼지는 조기 퇴근을 하게 된다. 집으로 돌아오니 진동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아 먼지가 부스스 내리고, 들보가 무너진다. 침대는 스프링이 튀어나오고 도끼가 침대 스프링에 걸려 베개를 베기 시작한다. 그걸 본 그 돼지는 어스름한 아침부터 달리는 자동차들의 진동과 스프링, 도끼를 이용해 나무를 밀어 넣으면 저절로 베도록 한다. 낮이 되자, 그 돼지는 벤 나무를 산더미처럼 쌓아 가져온다. 그 돼지의 실적에 콧수염 돼지는 감탄하고, 그 돼지는 벤 나무를 실은 수레 위에서 잠을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