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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풀키넨(Ari Pulkkinen, 유튜브 채널)은 핀란드의 비디오 게임 음악 작곡가이다. 앵그리버드 테마곡을 작곡한 것으로 유명하며, 그 외 여러 게임의 배경 음악들을 작곡하고 있다.
생애[]
아리 풀키넨은 1982년 1월 15일 헬싱키에서 태어났으며, 만 6살 때에는 피아노를 배우고 만 12살 때에는 작곡을 했다. 아리 풀키넨은 전문적으로 작곡을 배우지는 않았지만 수많은 음악 경연 대회에서 우승한 기록도 있으며, 1999년(만 16~17세 무렵)에는 게임 음악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2003년에는 Frozenbyte라는 게임 제작사의 음향 감독으로 있다가 2008년에 퇴사한 이후에는 AriTunes라는 음향 제작사를 설립하였고, 스무 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앵그리버드의 테마곡이었다. 앵그리버드의 테마곡은 앵그리버드 그 자체의 큰 인기와 음악의 중독성 덕에 큰 인기를 얻어, 2011년 9월 2일에는 런던 필하모닉 관현악단에게 앵그리버드의 테마곡이 연주되었고, 동년 10월 4일에는 '2011년 최고의 핀란드 게임 개발자'에서 우승하였다.
제작한 앵그리버드 음악들[]
Angry Birds Classic의 테마곡, Angry Birds Seasons의 일부 챕터 테마곡과 Angry Birds Rio의 Rio 2 업데이트 이전 테마곡을 작곡하였다.
관련 문서[]
로비오의 CEO |
미카엘 헤드 · 페카 란탈라 · 카티 레보란타 |
개발자 |
페테르 베스테르바카 · Serdar Soganci |
디자이너 | |
작곡가 |
아리 풀키넨 · 살라 하콜라 · 일마리 하콜라 · Pepe Deluxé · 헨리 소르발리 · 엘비라 비에르크만 · 에이토르 페레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