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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바로 아래에 스포일러가 있다니까!
그런 의미에서, 마틸다가 얼마나 요리를 잘 하냐면...! 뭐야? 누구야?! 읍읍...!

Gardening with Terence(JEI 재능 TV 측 한글 제목: 테렌스의 등장)은 Angry Birds Toons Season 1의 열세번째 에피소드다.

유튜브 설명[]

원문
Terence casts an ominous shadow over Matilda's flower beds. Can she get him to move before her prize blooms wilt?

재능 TV측 설명


테렌스가 마틸다의 정원에 심상치 않은 그림자를 드리우며 나타났다! 마틸다는 꽃들이 시들기 전에 테렌스와 그림자를 없앨 수 있을까?

줄거리[]

마틸다가 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작은 정원에 있는 꽃들에게 물을 주고 있다. 반짝이는 물방울을 머금은 꽃을 본 마틸다는 꽃들이 너무 사랑스러워 미칠 것만 같다. 그런데, 어디에선가 쿵... 쿵... 하며 다가오는 듯한 큰 무언가가 마틸다의 정원에 그림자를 드리운다. 바로, 테렌스다. 옆으로 조금만 비키면 햇빛이 쨍하고 드는데 하필이면 그림자가 마틸다의 정원을 정확하게 가린다. 마틸다는 화가 나서 처음엔 맨몸으로 테렌스를 밀어보려 시도했지만 무게가 너무 나가서 꿈쩍도 하지 않는다. 그러는 중에, 햇빛 못 본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시들어 버리려 하는 꽃들을 본 마틸다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별의 별 수단을 다 써보기로 한다. 사방팔방에서 맨몸으로 부딪혀 보지만 역시 꿈쩍도 하지 않는 테렌스. 도리어 일광욕을 즐기는 듯한 테렌스를 마틸다가 방해하는 것처럼 보인다. 마틸다는 지레를 이용해 테렌스를 굴려보려 하지만 지렛대의 탄성 때문에 도리어 자기가 날아가 버린다. 다음으로, 마틸다가 테렌스를 밧줄로 묶고 제가 끌어보겠다고 하지만 괜히 먼지만 일으켜 켁켁거린다. 다음으로, 옆에 있는 작은 언덕에 올라 테렌스만한 바위를 굴려 테렌스를 어떻게든 움직여보려 하지만, 움직이라는 테렌스는 꿈쩍도 않고, 그 반작용으로 바위가 다시 언덕을 올라 마틸다를 깔아버린다. 그 다음으로, 테렌스 주위에 폭죽부터 TNT까지 다양한 폭발물들을 테렌스 주위에 깔고 테렌스를 날려보려 한다. 마틸다가 뇌관을 터뜨리자, 거기에 연결된 모든 폭발물들이 터진다. 테렌스가 꿈틀꿈틀 움직일 기미를 보이나 싶었는데 지반이 조금 꺼져 테렌스가 땅에 박힌 것이 아닌가. 이걸 해도 안 되고, 저걸 해도 안 되기에 마틸다는 대성통곡을 한다. 그러다가, 폭발의 여파로 제 머리 위에 떨어진 꽃 한 송이를 보고 뭔가 좋은 생각이 난 것같다. 어찌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마틸다는 햇볕이 쨍 하고 드는 곳에서 남은 정원 일을 하고 있다. 어찌 된고 하니, 제 정원을 테렌스의 머리로 옮기고 작은 바구니에 담긴 건 테렌스의 부리에 걸어 테렌스를 움직이는 정원으로 만들어 놓았다. 테렌스도 마음에 쏙 드는지 씨익 하고 미소를 띤다.

여담[]

  • 이 에피소드의 원래 제목은 'Oh My Garden!'이었으나 나중에 바뀌었다.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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