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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구조조정을 할지 의 성형 전문의에게 문의합시다. 광대를 깎을까요? 아니면 부리에 실리콘을 좀 더 넣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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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무비 레드 1
스포일러 경고!
정말?! 바로 아래에 스포일러가 있다니까!
그런 의미에서, 데비의 부모는...! 뭐야? 누구야?! 읍읍...!

앵그리버드 시리즈의 새 중 하나인 부메랑 초록새로 모티브는 에메랄드 쇠왕부리다. 해당 종의 이름에 걸맞게 몸보다 더 큰 부리가 특징이며, 코믹스에서는 눈치가 빠르거나 영리한 것으로 나온다. 취미는 벤조 연주이며, 알 훔치는 것 외에는 다 용서하는 평화주의자로 새와 돼지의 공존을 고대하고 있다.

게임 내에서는 사정거리가 가장 긴 새다. 또한, 등장할 때마다 모습이 자주 바뀐다.

작중 행적[]

Angry Birds []

3번째 챕터인 Danger Above에서 처음 등장한다. 4번째 챕터인 The Big Setup에서도 테렌스와 함께 유이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새다. 터치 시 부메랑처럼 돌아간다. 이 점을 이용해 뒤로 날리고는 터치해 정면을 공격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유의해야 할 점은 터치 즉시 되돌아 오는 게 아니라 크게 커브를 돈다는 것이다.

Angry Birds 2[]

항상 플레이할 수 있는 다른 기본 새들과는 달리 4시간 플레이, 12시간 잠자기 규칙이 적용되는 추가 새로 나왔다. 이전까지 나왔던 커브 방식과는 좀 차이가 있으나 터치하면 부메랑처럼 돌아오는 건 똑같다.

Angry Birds Comics[]

무리 내에서는 주로 알 지키기(레드가 시키거나 없으면), 새총 장전하기를 맡고 있다. 또한, 미술에 재능이 있으며 눈치가 빠르고 영리하다.

앵그리버드 더 무비[]

분노조절학교에서 젬베처럼 생긴 악기를 연주한다. 피기 아일랜드로 가기 위한 배를 만들 때, 배에 묶여 버리거나[1], 새총에 올라타서 성 코앞까지 갔으나 되돌아 와서 나무에 박혀버리는 것으로도 등장한다.

갤러리[]

이 문단의 본문은 할 갤러리입니다.


여담[]

영미권 한정으로 할과 버블의 성우가 각각 안토니 파디야와 이안 헤콕스, 즉 스모쉬의 전 멤버들이라서 아래와 같은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비공식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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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할과 버블: (할과 버블은 각자 바위 위에 앉아 있고, 할은 바다에 돌을 던지고 있다.)
할: 좋아, 모두가 우리를 '앵그리버드'라고 부르는 거 알지?
버블: 물론이지, 왜냐면 우린 아주 화가 나니까!
할: 근데, 내가 보기엔 나는 진짜 화가 나는데 너는 별로 화가 나 보이지 않는단 말이야.
버블: (정색)어... 뭐라고?
할: 그러니까, 네 주위에 있는 것만으로도 내가 화를 잘 못 내는 것 같아. 네가 화를 좀 더 내 봐.
버블: 더 화낼 게 뭐 있어. 딱 봐도 내가 가장 화난 새인데.
할: 네가 내 이미지까지 망치고 있잖아.
버블: 내가 얼마나 화내는지 봐.
할: 너... 너 지금 웃고 있잖아. 너 그거 할 때마다 웃고 있잖아.ㅋㅋㅋ 넌...
버블: 화났다고!
할: 봐. 넌 웃는 걸 안 멈춘다고ㅋㅋ 아님, 내가 너 웃는 걸 본 적이 없다던가.
버블: 이건 웃는 게 아니란 말이야. 찌푸린 얼굴이라고. 화난 얼굴이잖아?
할: 딱 봐도 웃는 얼굴이구먼.
버블: 내가 화를 너무 잘 내서 화가 안 난 것처럼 보이는 거야.
할: 네가 물구나무를 서서 방금 그 얼굴을 하면 아주 화나 보일 것 같은데.
버블: (진짜로 화난 얼굴로)넌 멍청이만 아니었어도 더 화나 보였을거다!
할: (조약돌을 떨어뜨린다.)
버블: 이제 됐냐?
할: 근데...
버블: 이게 내가 화 내는 방법이야. 나 너한테 욕했다.
할: (울면서)나 완전 화났다고... 그렇게 부르지 마.
버블: 맞는 말인데.
할: 그렇게 부르지 말란 말이야!
버블: 나도 화내기 싫다고.
할: 너 원래 이런 새 아니잖아... 내가 그렇게 부르지 말라는데도...
버블: 근데, 이렇게 심술궂게 하는 건 나한텐 안 맞는 것 같아.
할: 그럼, 우리 다시 친구 할래?
버블: (할을 껴안으며)그래, 더 이상 화도 내지 말고. 그건... 그건 정말 나쁘잖아. 우리 건강에도 안 좋고 말이야.
할: 그래도, 다른 애들한테는 말하지 말자. 알겠지?
버블: 그래, 그래.
할: (웃으면서 속삭인다.)우린 화난거야.
버블: (속삭임)그렇다고 하자.
할: (속삭임)우린 화났다고.
 
앵그리버드 더 무비 5월 20일[2] 개봉

주석[]

  1. 척이 나무 상자를 모아 줄로 엮다가 이렇게 됐다.
  2. 미국에서는 5월 20일에 개봉했다. 한국은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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