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의미에서, 지혜의 호수는 말이야...! 뭐야? 누구야?! 읍읍...! |
Drone FAIL!은 Angry Birds MakerSpace의 첫 에피소드이다.
유튜브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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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Stacking TNT requires the most delicate and precise equipment, but the pigs don’t have any of that. How about a drone?
비공식 번역
TNT를 쌓아 올리려면 가장 섬세하고 정밀한 장비가 필요하지만, 돼지들은 그런 장비가 없습니다. 드론은 어떨까요?
줄거리[]
어느 돼지 한 마리가 드론을 갖고 TNT를 쌓고 있었다. 그러나, 드론에 무슨 문제라도 있는 양 '찌지직 핑!' 하고는 드론이 움직이질 않는다. 컨트롤러의 조이스틱을 이리저리 움직여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 드론. 일이 제대로 되질 않자 드론에 다짜고짜 화를 낸다. 그러자, 드론이 아예 제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드론은 들고있던 TNT로 돼지를 치고 간다. 당황한 그 돼지는 컨트롤러로 드론을 통제하고자 하지만 드론은 또다시 날아와 돼지를 치려고 한다. 처음은 가까스로 피했지만 두번째로 날아오던 것을 피하려다 아예 넘어졌다. 날아가서는 가만히 있는 드론을 조심히 지켜보면서 다시 컨트롤러를 잡고 조종을 시도한다. 그제서야, 제 말을 듣는 드론. TNT를 다 쌓고 안도하는 돼지. 그러나, 드론이 또 제멋대로 움직이면서 돼지를 잡곤 쌓아 놓은 TNT 탑 꼭대기에 올려둔다. 발 디딜 곳은 하나 없고 뛰어 내리기에는 너무 높은 탑. 때마침, 다른 돼지가 들어와 TNT를 가져 가려고 한다. TNT 위의 돼지는 아래를 향해 불러도 보고 두 팔을 흔들어보이지만 TNT를 가져가려던 돼지는 헤드폰을 끼고 있어 아무것도 보지도 듣지도 못 한다. 근데, 헤드폰을 낀 그 돼지가 위엣것은 아니보고 중간에 껴있던 것을 빼갖고 간다! TNT가 떨어지면서 폭발을 일으킨다. 곧 있음 TNT에 올라가 있던 돼지도 이 폭발에 휘말려 버리리라. 자신이 밟던 TNT가 바닥에 닿기 직전, 제멋대로 움직이던 드론이 돼지를 잡고 날아오른다. 폭발을 피한 돼지는 안도하나, 드론은 그 돼지를 갖고 놀 듯이 던지고 잡으면서 어디론가 날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