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의미에서, 데비의 부모는...! 뭐야? 누구야?! 읍읍...! |
Express Delivery는 Angry Birds MakerSpace의 다섯번째 에피소드이다.
유튜브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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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When it comes to getting a new gadget, the humble delivery pig is the unsung hero. For these piggy couriers, neither snow, nor rain, nor heat, nor busy elevator can keep them from delivering your package on time.
비공식 번역
새롭고도 간단한 기계 장치를 이용할 기회를 갖는데 있어선, 겸손한 배달부 돼지가 알려지지 않은 영웅이죠. 이 급송 배달부 돼지에게 눈이나 비, 폭염, 그리고 꽉 찬 엘리베이터가 배달을 방해할 수도 있지요.
줄거리[]
한 배달부 돼지가 크고 긴 물건을 들고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다. 부피가 너무 커 걸어가기 힘드니 엘리베이터를 타고자 올라가는 버튼을 누른다. 엘리베이터가 오기까지 휘파람을 불며 느긋하게 기다린다. 그러나 위에서 내려온 엘리베이터는 자기가 있는 층은 건너뛰고 더 아래층으로 내려간다. 다시 한 번 더 버튼을 누른다. 마침 위로 올라오던 엘리베이터를 만나 타려고 한다. 그런데, 하필이면 엘리베이터는 꽉 차서 물건을 들고 타기는커녕 제 몸조차 욱여넣기 힘들다. 결국 밀려나게 되고 다음 엘리베이터를 타려 버튼을 누른다. 엘리베이터 문이 고장났는지 오지도 않은 엘리베이터에 타려고 뒷걸음질 치던 돼지가 떨어졌다. 거기에 고속으로 내려오던 엘리베이터에 맞아 버렸다. 한편, 물건을 두고 온 층에선 다른 돼지가 엘리베이터를 타려 버튼을 눌렀다. 열린 엘리베이터에는 떨어졌던 배달부 돼지가 바닥을 뚫고 나와 있었다. 배달부 돼지는 다른 돼지에게 저 물건을 대신 배달해달라고 요청한다. 요청을 들은 돼지는 물건의 높이와 엘리베이터 문의 높이를 측정하고는 바로 옆에 있던, 더 큰 부피에 한적하기 그지없는 화물용 엘리베이터를 탄다. 엘리베이터에 몸이 낀 배달부 돼지는 뾰로통한 얼굴을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