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 의미에서, 척이 무서워 하는 두 가지가 뭐냐면...! 뭐야? 누구야?! 읍읍...! |
Fired Up(JEI 재능 TV 측 한글 제목: 척의 불타는 마음)은 Angry Birds Toons Season 1의 서른여섯번째 에피소드다.
유튜브 설명[]
원문
It's windy and cold on the Cobalt Plateaus. Chuck wants to keep the eggs warm, but Matilda and Red are already taking care of it. Frustrated, Chuck decides to warm up... the weather! But his interesting idea will lead to some unexpected results...
줄거리[]
찬 바람이 불던 어느 날, 레드가 알이 추워 하지 않도록 알을 품어주고 있다. 그때, 척이 다가와 온도계를 보니 알의 온도는 계속 떨어져만 가고 있었다. 척은 자기가 품겠다며 레드를 밀고 알을 품고 부비적거리기 시작한다. 다행히 온도가 올라간다. 근데, 너무 세게 부비적거려서 알들이 둥지 밖으로 굴러 나오자, 척과 레드 사이에 냉랭한 기운이 감돌다가 척이 언짢게 웃으며 토낀다. 레드는 굴러나온 알들을 다시 둥지에다가 담는다. 알들도 추워서 벌벌 떨 정도로 추운 중에, 마틸다가 알에게 담요를 덮어준다. 다행히도 온도가 올라가 알들이 편안해할 정도가 됐다. 그걸 멀리서 지켜본 척은 자기도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골똘히 생각하다가 좋은 생각을 떠올린 듯하다. 레드와 마틸다의 눈꺼풀이 서서히 감겨 잠을 자는 도중에, 갑자기 알의 온도가 올라가기 시작해, 알이 뜨거워할 정도로 올라간다. 바로, 척이 멀리서 큰 돋보기로 태양빛을 모아 알을 비추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구름이 개어 햇빛이 더 많이 비춰지자 알에게 더 많은 햇빛이 집중되자, 척이 당황한다. 햇빛 때문에 담요가 타고, 레드와 마틸다는 놀라서 깬다. 게다가, 온도는 알이 익어버릴 정도로 치솟아버린다. 햇빛이 돌을 자르는 걸 본 레드는 알 둥지를 이고, 마틸다와 함께 도망친다. 햇빛은 마치 인격이라도 있는 것처럼 레드와 마틸다를 따라다닌다. 또한, 아이스크림을 먹던 밤도 레드와 함틸다와 함께 햇빛을 피해 도망다닌다. 어느새, 척도 쫓겨 다니게 되는데, 새들은 갑자기 사라진 햇빛에 두리번거리다가 갑자기 다시 나타난 햇빛을 보고 다들 깜짝 놀라 다들 도망친다. 햇빛은 어딘가에 숨은 새들을 찾으려 바위를 부수고, 수풀을 태워도 안 보이자, 곰곰이 생각하던 햇빛은 손날로 나무를 부숴, 그 안에 숨어있었던 새들을 발견한다. 척은 햇빛을 피해 숨어다니다가 타다 남은 천을 보고 천을 갖다가 돋보기를 가린다. 그리고, 폭주하던 햇빛은 이내 사라진다. 모든 게 엉망이 된 코발트 고원. 레드, 밤, 마틸다는 척을 보고 이를 간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후, 레드는 둥지를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 마틸다는 척에게 담요 짜는 걸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