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 의미에서, 테렌스가 공식적으로 한 첫 말은...! 뭐야? 누구야?! 읍읍...! |
King of the Castle(JEI 재능 TV 측 한글 제목: 킹 피그의 모래성)은 Angry Birds Toons Season 1의 서른네번째 에피소드다.
유튜브 설명[]
원문
Chef Pig and King Pig engage in a crazy sandcastle competition. Who will win?
줄거리[]
돼지들이 바다로 나와 물놀이를 하고, 햇빛을 즐기고 있다. 그때, 잘못 튕겨진 공이 킹 피그에게로 날아가 킹 피그를 맞춘다. 킹 피그는 양동이에다가 모래를 가득 담아 뒤집고 양동이를 빼내어 허름한 모래성 하나를 만든다. 해초와 자갈이 조금 섞인 모래성은 한 쪽이 무너지지만 킹 피그는 그래도 좋다며 웃고 있다. 그때, 요리사 돼지가 킹 피그의 것보다 더 화려하게, 조개껍데기와 불가사리로 장식하였다. 샘이 난 킹 피그는 거기에 있던 돼지 두 마리를 데려다가 화려한 모래성을 쌓으라고 시킨다. 킹 피그가 자신이 쌓으라 시킨 모래성에 만족하며, 요리사 돼지를 바라보자, 요리사 돼지는 더 크고 화려한 걸 하나 더 지었다. 킹 피그는 두 돼지에게 더 큰 걸 지으라고 한다. 그래서, 두 돼지는 굴착기를 동원하여 아주 높은 성을 쌓는다. 그런데, 요리사 돼지도 그 사이에 킹 피그의 것보다 더 큰 걸 지었다. 두 돼지는 킹 피그의 표정을 보고 알아서 더 큰 걸 짓기로 하여, 다른 돼지들과 더 많은 굴착기를 동원하여 목재로 골조를 세우고, 천막으로 가린 뒤, 완성이 되자 천막을 걷어낸다. 그렇게 완성된 모래성은 입구에서부터 온갖 예술 작품들이 세워져 있고, 높은 층고와 넓은 식탁에, 자기가 알을 먹고 있는 조각까지 세워져 있었다. 킹 피그는 조개껍데기와 불가사리로 장식된 왕좌에 앉아 크게 웃는다. 킹 피그에게는 아주 흡족한 모래성이고, 요리사 돼지는 그걸 보고 기가 눌린다. 그때, 해일이 닥치자 모래성은 녹아 사라진다. 킹 피그와 요리사 돼지는 구명 보트에 올라타 겨우 살아난다. 킹 피그는 녹아 없어진 모래성에 연민을 느낀다. 그러나, 이내 제 양동이에 물고기 하나가 담긴 걸 보고 좋아한다. 그런데, 요리사 돼지는 더 큰 걸 잡았다. 해 질 녘에, 둘은 구명 보트에 앉아 둘만의 낚시 대결을 펼친다. 킹 피그가 물고기를 잡을 때마다 요리사 돼지는 더 큰 걸 잡는다. 그러다가, 마지막에는 고래까지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