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 의미에서, 레드의 생일이 몇 월이냐면...! 뭐야? 누구야?! 읍읍...! |
Knights of The BBQ(공식 한글 제목 : 바비큐의 기사들)은 Angry Birds Blues의 열다섯번째 에피소드다.
유튜브 설명
원문
As the brave Knights of Blue practice their archery, they awaken a fearsome dragon. The Blues rally and charge forth to protect their home from the fire-breathing beast.
공식 번역
블루의 용감한 기사들이 활 쏘는 연습을 하다 무서운 드래곤을 깨워버렸습니다. 블루즈는 힘을 모아 불을 뿜는 괴물로부터 집을 보호합니다.
줄거리
그레그가 언덕 위에서 그릴에 불을 붙이고 요리 준비를 한다. 한편 언덕 아래에선 블루스가 양동이를 투구 삼아 기사 놀이를 하고 있다. 제이크와 짐은 목검을 높이 든다. 제이도 뒤늦게 드는데 목검을 거꾸로 들어 제이크가 교정한다. 그 뒤, 제이크와 짐은 목마를 타고 종이 상자로 만들어진 듯한 괴물에게 달려들어 공격한다. 제이도 뒤늦게 공격하는데 코앞에서 넘어진다. 멋쩍은 웃음을 짓고 다시 공격하는데 아예 양동이에 거꾸로 박히며 넘어진다. 제이크가 이번엔 활을 쏘자고 한다. 제이크와 짐이 먼저 활을 쏜다. 괴물에게 정확하게 맞는다. 제이도 뒤늦게 쏜다. 그런데 코앞에 쳐박힌다. 제이는 멋쩍게 웃으며 다시 주워 쏘지만 계속 쳐박힌다. 괴물 코앞에서야 화살은 멀리 날아가는데 하필이면 그릴에 맞아 그릴이 굴러 내려온다. 그러자 괴물의 입과 그릴이 우연찮게도 맞아 떨어져 불을 뿜는 듯한 모습이 되어 블루스에게 달려든다. 이에 제이크와 짐은 목검을 들고 괴물에게 꽂지만 이걸로는 역부족이다. 제이가 목검을 화살로 삼아 쏘는데 오히려 자신이 뒤로 날아간다. 그런데 뒤에 있던 네트에 걸리고 네트의 탄성으로 괴물에게 날아간다. 그 결과 괴물을 쓰러지고 불씨는 꺼진다. 한편, 이를 본 그레그는 고기를 구우려다 말고 눈밑이 파르르 떨리며 고기를 땅바닥에 흘려버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