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구조조정을 할지 할의 성형 전문의에게 문의합시다. 광대를 깎을까요? 아니면 부리에 실리콘을 좀 더 넣을까요? →→→ |
그런 의미에서, 마이티 이글의 본명은...! 뭐야? 누구야?! 읍읍...! |
Life is but a dream은 Angry Birds Bubble Trouble의 열한번째 에피소드이다.
유튜브 설명[]
Chuck is a world famous adventurer, escaping danger at every turn in the pursuit of precious artifacts and treasure. Yeah, in his dreams...
줄거리[]
맥고모자를 쓰고 채찍을 휘두르며 척이 탐험가가 되어서-그러나 이건 척의 꿈일 뿐이다- 알 수 없는 웬 동굴 앞에 선다. 현실에서의 척은 잠을 자다가 몽유병이 있는 것처럼 대뜸 일어나 같이 자던 레드를 잘못 건드려 레드와 밤을 깨워 버린다. 그러거나 말거나 척은 앞에 낭떠러지가 있는 줄도 모르고 성큼성큼 걸어간다. 놀란 레드와 밤은 척에게 달려가려다 발이 꼬여 둘이서 언덕을 구르게 된다. 척은 자기가 뭔가를 잘못 밟아 바위가 굴러오는 줄로 알고 몸을 숙여 튀어 오는 바위-그러나 그건 다들 잘 알다시피 레드와 밤이다-를 피한다. 낭떠러지에 떨어질 뻔한 레드와 밤은 손과 발을 벼랑 끝에 겨우 걸친다. 척은 이제 '다리'를 건널 차례다. 그러나 '다리'의 판자 일부가 무너 버린 탓에 맞은 편에 있는 가지에 채찍을 걸어두고 성큼 -레드를 밟고- 뛰어서 건넌다. 레드는 밤에게 의지하여 겨우 매달린다. 척이 마침내 '보물'을 찾아 -레드의 입을- 열어 보니 그 안에는 수많은 도넛이 -레드의 혀가- 들어 있었다. 그걸 꺼내려는 순간 척은 강한 지진을 -밤이 자기를 깨우려 흔드는 것을- 느낀다. 놀라서 깨어 보니 눈 앞엔 아무것도 없다. 혀를 털어내고 있는 레드를 보고 여전히 꿈과 현실을 구분 못 하고 척이 레드의 입 안 깊숙이 들어가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