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 의미에서, 마이티 이글과 밤의 공통점이 뭐냐면...! 뭐야? 누구야?! 읍읍...! |
Sneezy Does It(JEI 재능 TV 측 한글 제목: 조금 조금 옮겨)은 Angry Birds Toons Season 1의 열아홉번째 에피소드다.
유튜브 설명[]
원문
When a nervous Minion Pig is chosen to carry the King's litter, can he stop himself sneezing long enough to carry out his duty?
재능 TV측 설명
긴장 가득한 미니온 피그가 킹 피그의 들것을 움직이는 임무를 받았는데,,,, 그는 과연 임무 중에 재채기를 참을 수 있을까?
줄거리[]
킹 피그가 거리 행차를 나왔다. 거리 행차에 나온 킹 피그는 국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기분 좋게 가마를 타고 있다. 한 돼지 하나가 고깔 모자를 쓰고 피리를 불며 행차를 가는 킹 피그를 따라가려 한다. 그런데, 그 돼지가 좀 더 가까이서 보겠다며 틈새를 헤집고 가다가 다른 돼지가 마시던 음료수를 쏟게 한다. 음료수 때문에 가마꾼 한 명이 미끄러져버려 높은 가마에 타고 있던 킹 피그가 가마에서 떨어져 버리고, 킹 피그는 크게 운다. 넘어진 가마꾼은 킹 피그를 떨어뜨려 울린 죄로 대포로 쏘인다. 그리고, 원인 제공자인 고깔 모자 쓴 돼지는 강제로 가마꾼이 된다. 원래 가마꾼은 가마를 짊고서 걸어가야 하는데 이 돼지는 굴려지고 있다. 가마 위에서 게걸스럽게 음식을 먹는 킹 피그 때문에 음식이 튀어 눈을 가려버리고, 국민들은 킹 피그를 위해 축포를 쏘아대니 색종이가 온몸에 붙어 불편하다. 이젠 성으로 들어가기 위해 계단을 뛰어서 한 칸씩 올라야 한다. 수많은 계단을 다 오르자 그 돼지는 기진맥진해졌다. 성의 로비에 들어서자 다 왔다며 안심한다. 그런데, 웬 벌이 날아와 그 돼지에게 다가간다. 벌은 그 돼지의 코에 살포시 앉더니 콧구멍을 들락날락한다. 참다 못한 그 돼지가 벌을 혀로 핥아 먹는다. 이제 좀 괜찮아졌다 싶었는데, 갑자기 느낌이 조금 이상하다. 벌이 콧구멍으로 나오더니 일단 그 돼지의 코를 쏘아버린다. 그 돼지는 아파서 날뛰어 버리고, 아직 가마에 타고 있던 킹 피그도 흔들리다가 성 밖으로 떨어져 크게 울어버린다. 결국, 그 돼지도 대포로 쏘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