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의미에서, 마이티 이글의 본명은...! 뭐야? 누구야?! 읍읍...! |
The Last Act(공식 한글 제목: 마지막 커튼/마지막 연기)은 Angry Birds Blues의 서른번째이자, 마지막 에피소드다.
유튜브 설명[]
원문
A well rehearsed and perfect play quickly turns into chaos when the Hatchlings get involved. Turns out that chaos is just so much more entertaining.
공식 번역
잘 연습하고 준비한 연극이 아기새들 때문에 혼돈스러워 졌습니다. 하지만 혼돈이 더 재미있는 연극을 만들었습니다,
줄거리[]
한 밤 중, 무대의 커튼이 걷히고, 올리브는 환호하며 박수를 친다. 그러다가, 눈치없이 디비자는 그렉을 깨우고, 그렉은 급히 일어나 박수를 친다. 무대 감독 제이가 조명 감독인 빈센트에게 조명을 켜라고 한다. 빈센트가 조명을 켜자, 밧줄에 몸을 묶고 날아다니는 제이크가 피터 팬으로 분장해 등장한다. 이 때, 무대 감독 제이가 맞은 편에 있는 짐에게 지금 등장하라고 일러준다. 짐은 후크 선장으로 분장해서 피터 팬과 흥미진진한 싸움을 벌인다. 그러다가, 후크 선장의 모자가 피터 팬의 목검에 날아가자, 피터 팬은 일격을 하려 하나, 어찌 된 일인지 갑자기 날아다닌다. 제이가 급히 대본을 확인해보는데, 원인은 다름아닌 아리아나가 제이크가 묶인 밧줄을 잡고 뛰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제이가 아리아나가 들고 있던 밧줄을 빼앗아 그러면 안 된다고 하지만, 조이가 뒤에서 나타나 다른 밧줄을 잡고 날아간다. 제이가 깜짝 놀라 자기 잡고 있던 밧줄도 놓쳐 버린다. 조이가 밧줄을 풀고 날아가 버려서 배경이 바뀌어 버린다. 제이크와 짐은 물끄러미 무대 감독 제이를 바라보고, 제이는 급하게 목마와 카우보이 모자를 씌운다. 급작스러운 내용 변경에 의아해하는 올리브와 그렉. 제이는 제이크와 짐에게 뭐든 해 보라고 하고, 제이크와 짐은 적절하게 해결해보려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연기를 한다. 이제서야 무마 된 듯 하지만 윌이 나타나 무대 옆에 서 있던 가짜 나무에 올라 가짜 파인애플을 가져가려 하자, 나무가 넘어지며, 그 충격으로 빈센트가 조명을 떨어뜨린다. 크나큰 사고에 제이가 깜짝 놀란다. 조명이 꺼져 어두워지자 제이는 둘에게 카우보이 모자 대신 우주 비행사용 헬멧을 씌우고, 배경도 우주로 바꿔 놓은 뒤, 녹색등을 켜 놓아 자기 머리 위에 벌레를 올려 놓아 외계 괴물로 연기한다. 그런데, 윌이 화염방사기를 켜자, 옆에 있던 폭죽이 날아가 터진다. 무대는 터졌지만 모두 무사한다. 뒤에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자 올리브와 그렉이 기립박수를 친다. 블루스는 뭔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꾸벅 인사를 한다. 그리고, 빈센트, 조이, 사만사, 윌이 나와 꾸벅 인사를 한다. 아리아나는 커튼을 닫는 밧줄에 매달려 시청자를 향해 크게 손을 흔든다.
여담[]
- 이 에피소드의 원래 제목은 'Final Curtain'이었으나 나중에 'The Last Act'로 수정됐다. 유튜브 한글 제목인 '마지막 커튼'은 바뀌기 전 제목을 번역한 것이고, 브라보키즈의 한글 제목인 '마지막 연기'는 바뀐 후의 제목을 번역한 것이다.